낭투파 x 코치 프로젝트 v1

낭투파 x 코치 프로젝트 v1
Photo by Jeffrey F Lin / Unsplash

낭만투자파트너스 지향점

    1. 낭투파는 '90년대생(or 젊은)'과 '벤처투자자'를 핵심 정체성으로서
    2. 벤처투자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1) 혁신적이며 도발적인, 그리고 2) 시장 건전성에 기여하는 목소리를 내거나 활동을 하는
    3. i) 미디어이자 ii) 커뮤니티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함.

코치 프로젝트의 기대 효과

    1. 낭투파 SIDE
      1. [미디어] 국내 스타트업씬으로의 '코칭' 개념의 확립 및 전파
        1. 국내에서는 '코칭'의 개념이 스타트업 특화 코치 풀 부족, 코치 에이전시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 등으로 인해 대기업 임원/팀장급에만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2. 해외에서는 Bill Campbell, Matt Mochary 등 스타트업 파운더, VC 파트너 등 스타트업/VC 생태계 주요 구성원을 대상으로 유력한 성과를 낸 코치가 존재함.
        3. 국내 스타트업씬에서는 아직 코칭이 생소한 개념이지만, 안착할 경우 국내 벤처 시장의 혁신성 및 건전성에 기여할 수 있는 어젠다라 판단되며 이는 낭투파의 지향점과 부합함.
      2. [커뮤니티] 코칭 관련 프로그램 운영
        1. 낭투파는 미디어로 다루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
          1. case 1) 이머징 VC
            1. 'VC 산업에도 유망주가 필요하다' 글 작성
              - 구글 '이머징 VC', 'Emerging VC' 검색시 최상단 배치
            2. 글로벌 VC 스터디 클럽 1기 운영 (73명 유료 결제, 2기 모집 중)
            3. Altos ventures, GREE LP Fund 온/오프라인 AMA 세션 운영
            4. GREE LP Fund 김영록 파트너님과 낭만토크 행사 Emerging VC Meetup 개최 (backed by 한화 드림플러스, 아산나눔재단, EO)
            5. 글로벌 VC 스터디 클럽 2기 모집 중.
              Emerging VC Meetup > Summit으로 확대하여 연례행사화 추진 중
          2. case 2) CEO Staff
            1. '스타트업 성공의 골든 티켓, CEO Staff', 'Chief of Staff(CEO staff) 6명을 인터뷰했습니다.' 글 작성
              - 구글 'CEO Staff' 검색 시 최상단 배치
            2. CEO Staff 관련 행사 기획 중
        1. 위 사례와 유사하게 코칭 어젠다를 통해, 낭투파는 1)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하고, 2) 잠재적으로 훌륭한 창업자 풀에 대한 접점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됨.
    1. 코치 SIDE
      1. 낭투파 미디어를 통한 코칭 개념 및 사례 전파
      2. 낭투파 커뮤니티를 통한 피코치 고객풀 확보
      3. 제3자 플랫폼으로서의 낭투파를 통한 구조화된 환경 확보 (공간 제공, 결제 지원 등)

낭투파의 코칭 테스트 활동

    1. '[CEO & VC 필독서] 스타트업 멘토링 커리큘럼 by Notion과 Sequoia의 멘토 Matt Mochary' 글 발행.
      1. 2022년도 발행 글로 현재와 같이 구조화된 지향점을 갖고 기획된 글은 아니지만 업계 내 바이럴 되었으며 낭투파 초기 독자 확보에 기여함
    2. 개인 네트워크 활용한 아웃바운드 세일즈 활동
      1. 송범근 님과 협의 후, 주변 창업자/예비창업자 대상 코치 매칭 진행. 2건 초도 미팅 진행까지 완료.

코칭 테스트 활동 간 허들

    1. [코칭 개념 공감대 미비] 스타트업 씬에서 코칭에 대한 개념이 정리 및 확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 & 돈을 들여야 할 당위성을 확보하기 어려움.
      1. 매칭 성공한 케이스는 '내가 도움되었으니까 너도 한 번 해봐' 형태의 구전에 의존적
    2. [코치에 대한 세일즈 어려움] 잠재 고객이 코칭이라는 활동에 효용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더라도, 실제 본인의 코치가 되는 사람에 대한 정보와 신뢰가 없어 threshold를 넘기가 어려움
      1. 매칭 성공한 케이스는 '내가 믿는 사람이니까 한 번 만나봐' 형태의 구전에 의존적
    3. 이에 따라 1) 코칭 개념 정리 및 확산, 2) 코치진에 대한 홍보를 위해 미디어를 활용한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후 실제 코치 수요가 있는 창업자/예비창업자를 소싱하고 매칭할 수 있다고 판단됨.

프로젝트 진행 안

  1. 글 3편으로 기획된 '코칭 시리즈' 퍼블리쉬
    1. 송범근 님 인터뷰 형태의 글 작성
      1. 코칭에 대한 개념 정리
      2. 코치 송범근 님 홍보
    2. 이준범 님/ 오영택 님 코칭 사례 글 작성
      1. 코칭의 실제 효용을 tangible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례 작성
      2. 코치 이준범 님, 오영택 님 홍보
    3. 이태양 님 - 이윤석 님 더블 인터뷰 진행 (제안 전)
      1. 코칭의 사례를 코치와 피코치 양쪽의 목소리를 동시에 실어 신빙성 확보
      2. 네임밸류 빌려와 신뢰도 확보
  2. 코칭 현장 촬영을 통한 사례 영상 확보 (안)
    1. 피코치에게 코칭 개념 피부에 와닿게 설명하기 위해 실제 1시간 분량의 코칭 현장 촬영 및 피코치에게 녹화본 제공
      1. 컨피덴셜 이슈 등 존재하기 때문에 '낭투파 경영진으로서의 김성'을 코칭하는 장면 촬영 - 송범근 님과 논의 중
  3. 창업자 - 코치 매칭 진행 (안)
    1. 글 내 별도 랜딩 페이지 연결 등을 통해 요청 수집
    2. 낭투파 동방 공간 지원
    3. 결제 대행 서비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