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NfX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국에서 4번째로 트래픽이 많은 투자사

13일차: NfX
네트워크 효과 그 자체를 상징하는 투자사 NfX

NfX Highlight

  • NfX(이하 NFX)는 2015년에 Gigi Levy-Weiss, Pete Flint, Stan Chudnovsky and James Currier 등 기업가치 총합 10조원 이상을 만들어낸 연쇄창업가들이 만든 투자사입니다.
  • 총 $ 1.4B를 운용하고 있으며, 시드와 프리시드단계에만 투자를 하는 것을 목표하는 투자사로 바이오, 게임, Gen AI, 프롭테크, 마켓플레이스, 핀테크, 크립토에 투자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효과랑 무관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선언 하였습니다.
  • 설립 후 빠른 시일 내에 미디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시드라운드 스타트업 씬에서 굉장히 큰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하는 emerging VC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제는 이미 성장 해버린?) 글로벌 VC 웹사이트 접속 트래픽이 4위일 정도입니다.
  • Doordash, Hippo, Lyft, Poshmark, Patreon 등을 NFX 설립 이전에 엔젤투자 하였으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넣어 두었고, 설립 이후에는 Mammoth Biosciences, Outdoorsy, HoneyBook 등의 유니콘 포트폴리오들을 프리시드 단계부터 투자하였습니다
NFX 리더십 팀: 피트 플린트, 에이미 린, 제임스 커리어, 크리스틴 오브라이언, 기가 레비-바이스

NfX의 대담한 생각들 (contrarian)

NfX는 여러 모로 새로운 물결을 가져오는 투자사입니다. 제임스 커리어는 4번의 연쇄 창업, Stan은 페이스북 메신저 VP 등 다양한 기업가 경험이 있는 팀이지만 사실 a16z를 창업할 때의 마크 안데르센이나 벤 호로위츠 처럼 아주 유명한 파운더진은 아니었는데 무엇이 이들을 신성으로 만들었을까요?

VC들의 투자 핵심 프로세스인 발굴, 실사, 자금 조달 등이 굉장히 중세적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회사들에게 큰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 하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이 관성을 깨고 효율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 2015년에 네트워크 효과 만능론을 외치는 전도사

기업이 해자를 만드는 방법은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브랜드, 임베딩(통합)이 있는데 이 중 네트워크 효과가 회사를 시작할 때 부터 고려해야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NFX는 그 과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끄는 투자사의 포지션을 외칩니다.